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연애결혼 정보업체 커플예감 필링유는 공동으로 8월 28일 ∼ 9월 3일까지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 남녀 594명(남녀 각 297명)을 대상으로 ‘결혼 후 맞벌이 시 부부간의 수입은 어떤 구조여야 할까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남성은 ‘누가 많든 상관없다’는 응답이 60.3%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남편이 훨씬 많아야 한다’(22.6%)와 ‘남편이 다소 많아야 한다’(11.1%), 그리고 ‘남녀 비슷하면 된다’(6.0%)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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