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돌싱 남녀 536명(각 268명)을 대상으로 ‘전 배우자와 결혼생활 중 부부간의 위상’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남성의 79.5%와 여성의 55.6%가 ‘본인이 우위였다’고 답해 남녀 모두 과반수를 차지했다. 반면, ‘전 배우자가 더 높았다’고 답한 비중은 남성 20.5%, 여성 44.4%로 나타났다.
남성은 ‘각자의 평소책임(32.1%)’을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관련 지식(29.8%), 각자의 평소 역할(20.2%), 사회적 인식(17.9%) 순으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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