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빠른 선취매로 승부해야..."동성화학" 다음 주자는?

  • 등록 2011-11-30 오전 8:50:00

    수정 2011-11-30 오전 8:50:00

[김성세 대표의”The Prestige club”]  

[시황 분석]

코스피 지수 1856.52포인트 마감 2.27% 상승 코스닥 지수 492.73포인트 마감 1.31% 상승

1. 유럽 위기 해법 가능성 2. 미국 연말 소비 경기 기대 3. 외국인 현물, 선물 순매수 4. 1850선 복귀

*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인, 기관 매수, 개인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대부분 상승 흐름. 화학, 운수장비 3% 급등, 전기전자, 제조업, 건설업, 철강금속, 기계 등 상승 마감 통신업, 전기가스 등 하락 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상승세 삼성전자, POSCO, 현대차, 현대모비스, LG화학, 현대중공업, 기아차 등 상승 마감. 한국전력, SK텔레콤, 현대글로비스, 오리온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유럽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감이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외국인의 순매수가 오랜만에 이어지면서 결국 상승으로 마감하였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41.24포인트(2.27%) 상승한 1856.52로 마감했다.

코스피지수가 연일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1850선 위로 복귀하였다. 최근 증시의 발목을 잡았던 유럽문제와 미국의 경기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강한 상승 탄력을 보여주었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대부분 상승 흐름을 기록한 가운데 화학, 운수장비 3% 급등, 전기전자, 제조업, 건설업, 철강금속, 기계 등 상승 마감했고 통신업, 전기가스 등 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상승세를 기록하였는데 삼성전자, POSCO, 현대차, 현대모비스, LG화학, 현대중공업, 기아차 등 상승 마감했고 반면 한국전력, SK텔레콤, 현대글로비스, 오리온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의견] 미국 연말 소비 호조에 따른 경기 회복 기대감과 유럽 재정위기 진정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지수가 연일 갭상승 흐름을 이어나갔다.

특히 그 동안 매도세가 지속되었던 외국인이 오랜만에 현물과 선물시장에서 순매수에 가담하면서 투자 심리를 안정화 시킨 모습이었다.

한편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 조정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가 프랑스의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 조정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도 전해지기도 했지만 지수의 상승 기세를 꺾지는 못하였다.

유럽연합(EU) 재무장관 회담을 앞둔 상황에서 유럽 위기 안정 기대감이 선반영되는 흐름을 보여주었고 특히 외국인이 선물시장에서 1조 2억 원이 넘는 순매수가 강하게 들어오면서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크게 만들어주었다.

기술적 측면으로 보면 20일선 라인까지 상승한 모습이고 추가적인 상승흐름이 가능한 패턴을 만들었다. 다만 단기로 급격히 오른 상황인 만큼 무리한 베팅 보단 종목별 대응에 치중하는 전략과 선택적 대응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추가적인 지수 상승이 이어지게 되면 1900선까지는 무난한 상승이 가능하다는 의견이다.

아래 차트는 최근 호재가 발생한 동성화학(005190)의 차트인데 동성화학과 같은 패턴의 종목은 미리 선취매 하는 것만이 가능하다. 분명히 말하지만 이런 패턴의 종목은 반드시 공략할 필요가 있고 필자는 이런 패턴의 종목을 또 다시 발굴해 냈다.

저점에서 지속 강조한 아이디스홀딩스(054800), 인트론바이오(048530), 휴맥스(115160), 바이오니아(064550), 바이넥스(053030), 큐렉소(060280), 모나미(005360), 모나리자(012690) 등으로 단기적으로 50%~100% 이상의 단기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최고의 리딩을 따라오시면 편안하게 수익을 거둬드릴 수 있다. 이제 새로운 제2의 동성화학를 매수할 시기이다. 이번 만큼은 절대 놓치지 말고 필자의 조언에 집중하기 바란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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