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증시 요약
* 미국 증시 다우존스지수 ━ 0.50% (61.30 포인트) ⇒ 12,089.96 나스닥지수 ━ 1.11% (30.22 포인트) ⇒ 2,702.56 S&P500지수 ━ 1.08% (13.99 포인트) ⇒ 1,286.17
고용지표 부진으로 경제 성장세 둔화 우려가 지속되면서 하락 마감 연준이 긴축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에 금융주 급락하며 증시 하락 견인 애플 CEO 스티브잡스가 세계개발자회의에서 신제품 ‘아이클라우드’ 소개
- 美 고용지표 악화로 경기회복 둔화 우려 확산 - 5월 비농업고용부문 고용이 5만4천명 증가에 그쳐 예상치인 16만명 증가를 크게 밑돌았음 - 5월 실업률도 하락 예상과 달리 9.1%로 상승 - 일본 지진 이후 부품부족으로 인한 감산으로 자동차 분야에서만 고용이 3400명 이상 감소 - Fed 3차 양적완화정책 필요성 논란을 가중
-국제 유가는 1.21 달러(1.21%) 하락한 배럴당 99.01 달러를 기록. -국제 금 시세(최근월 물 기준)는 4.80 달러(0.31%) 상승한 온스당 1547.20 달러. -달러 인덱스(6개국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는 0.23% 상승한 73.95를 기록 -미국채(10년 만기물) 금리는 0.009%포인트 상승한 연 2.99%를 기록.
* 곡물 및 기타 원자재 가격의 전일 대비 변동률(미국 거래 시장 기준) -밀 3.84% 하락 / 옥수수 2.92% 하락 / 콩 2.21% 하락 -면화 1.28% 하락 / 설탕 1.50% 하락 -구리 0.18% 상승 / 은 1.63% 상승
* 금일 국내 시황 투자 포인트 연휴 기간 동안 미 증시 약세 보임에 따라 국내 주식시장 하락 출발 불가피할 전망 당분간은 등락과정 이어지면서 방향성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만큼 리스크 관리는 필요 시세 연속성 크지 않은만큼 기대 수익률을 낮추고 저점매수/고점매도의 트레이딩 전략 2100선 아래에서는 저점 분할 매수 가능. 당분간 내수주 중심으로 관심
*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투자은행(IB)들이 한국 증시에 대해 긍정적 코멘트 제시 한국의 5월 수출이 예상보다 낮았지만 수출 경쟁력 유효하다고 판단 가계 부채 역시 문제가 될 수 있지만 다소 과장된 측면도 있다고 분석 골드만삭스는 연 3.0%인 기준금리가 연말에 4.0%수준까지 오를 것이라고 예상 다만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국내 소비가 다소 침체될 우려는 있다고 전망
[투자전략]
이번 주 금통위, 만기일, 중국 금리 인상 가능성 등 지켜봐야 할 변수들이 많다. 이번 주도 변동성 장세는 이어질 것이다. 하지만 반등을 기대하게 하는 긍정적 시그널도 포착되고 있다.
국내증시가 글로벌 대비 증시 대비 상대적으로 선방하고 있다. 전주 미국 -3.37%, 중국 +0.67% 하는 동안에 국내증시는 6.3% 상승한 것이다. 국내 증시의 체력이나 펀더멘털이 강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시장의 가장 큰 우려였던 외국인 매도도 완화되는 모습이며, 한국관련펀드는 3주 만에 유입으로 전환된 것도 긍정적인 시그널이다.
또한 최근 디피씨 21%, 누리플랜 30%, 윈스테크넷 46% 등 이데일리온 방송에서 추천한 종목군들이 상한가를 주고 있다. 또한 그 전에 성우하이텍 34%, 유진테크 18%, 유니슨 25%, 한솔홈데코 11% 등 스윙주들과 단기 매매에서도 테마 선취매로 최고의 수익실현을 만들었다.
무 엇보다 매도와 매수가 정확하고 확실해서 매매에 신선한 재미를 주고 있다. 장중 고점과 저점을 정확하게 알아내는 매매기법도 가지고 있어 고점 매도로 수익의 극대화를 만들고 있다. 지금은 시장에 충실한 주도주를 적극 매매하고 있다.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최고의 종목을 선별하고 최고의 자리에서 매수 할 수 있는 것이 실력이다.
[관심종목] 남광토건(001260) 코스맥스(044820) 태산엘시디(036210) 삼익THK(004380) 인트론바이오(048530) 한세예스24홀딩스(016450)
* 장상훈 전문가(장로드)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증권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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