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17일 "서브원, LG도요엔지니어링, 루셈의 새로운 대표이사를 선임하는 등 ㈜LG와 5개 계열사의 내년도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된 임원은 박규석 서브원 부사장, 김평규 LG도요엔지니어링 부사장, 이상훈 루셈 상무 등 3명이다.
이번 인사에서 전무 승진자는 이혁주 ㈜LG 재경팀장, 석영한 서브원 곤지암CC 운영사업부장 등 2명이다.
또 윤여순 LG연암문화재단 전무는 LG아트센터장으로 선임됐다.
상무로 승진해 신규 임원이 된 인사는 ▲서브원 이원암 CM사업부 플랜트환경담당, 정제헌 기획담당, 김강우 곤지암리조트 스포츠운영팀장 ▲ LG도요엔지니어링에서는 이유진 경영지원담당 ▲LG인화원 최명규 기본교육팀장 등이다.
▶ 관련기사 ◀
☞LG, 도대체 모멘텀이 없다..상단 제한적-골드만삭스
☞[포토]LG,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억 기탁
☞LG, 이웃사랑 성금 100억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