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옵티머스 원`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에 안착 -신한

  • 등록 2010-10-15 오전 8:55:13

    수정 2010-10-15 오전 8:55:13

[이데일리 김정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5일 "내년부터 스마트폰 대중화가 본격화돼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할 전망"이라며 "LG전자(066570)의 스마트폰 옵티머스 원이 글로벌 시장에서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안착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목표가 12만3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옵티머스 원은 안드로이드 2.2버전을 채택해 터치 및 속도가 갤럭시S 수준 이상으로 향상되면서 KT에서 하루 2000~3000대가 판매되고 있다"며 "이는 LG전자가 출시한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좋은 반응"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소 연구원은 "신흥시장에서 보급형 LCD TV 판매 확대 및 선진시장에서 LED TV 판매를 강화하면서 내년 LCD TV 판매량이 전년동기비 45.8% 증가한 350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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