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은 "LG전자가 휴대폰 사업 부진과 TV 마진 감소로 3분기 기대치를 밑도는 실망스런 실적을 내놓을 것"이라 진단했다.
하지만 "4분기에는 신규 스마트폰 출시와 TV 판매량 증가로 순익이 바닥을 벗어나 반등할 것이며 내년에는 더욱 뚜렷한 회복세가 나타날 것"이라 전망했다.
또한 "가전사업에서도 TV 패널가 하락 등 부품 가격 하락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 전망했다.
아울러 "올 하반기 실적 우련는 이미 주가에 반영이 된 상태"라며 "향후 펀더멘털 개선에 더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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