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원전株 이틀째 강세..`터키 수출 유력`

  • 등록 2010-06-01 오전 9:11:59

    수정 2010-06-01 오전 9:11:59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원자력 발전 관련주들이 터키로의 수출 기대감에 이틀째 강세 행진이다.

1일 오전 9시7분 현재 모건코리아(019990)보성파워텍(006910), 비에이치아이(083650), 우리기술(032820) 등이 10% 내외 급등해 거래 중이다. 이 기업들은 전날 나란히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유가증권시장의 한전기술(052690), 한전KPS(051600) 역시 3%대 강세 흐름이다.

전날 이데일리는 아랍에미레이트연합(UAE)에 이어 터키가 우리나라의 두번째 원자력 발전 수출대상 지역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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