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권 연구위원은 "최근 3년간 구글과 NHN은 글로벌 검색광고시장 성장과 시장점유율 확대라는 공통 변수로 주가 동조화 현상을 보였다"며 "하지만 작년 4분기부터 실적 행보가 엇갈리면서 동조화 현상이 사라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내달 7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 NHN은 시장 전망치를 충족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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