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종훈기자] 국민은행은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점심을 굶는 결식아동 지원을 위해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에 10억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강정원 은행장은 지난 20일 오후 정정섭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회장을 만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총 1년간 전국 14개 지역 1800여 아동의 급식비와 문화체험활동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 ▲ 강정원 국민은행장(사진 오른쪽)이 10억원의 기부금을 결식아동 급식비로 전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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