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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29일 오후 3시 41분쯤 부산 동구 부산역 KTX 대합실 1층 여자화장실에서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50대 여성 B씨를 마구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부산역에서 도주한 A씨를 10여분 만에 붙잡아 철도경찰대에 인계했다.
철도경찰대 관계자는 “A씨가 범행 당시 음주 상태였다”며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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