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콘텐츠 파워가 강한 에스엠은 하나의 파트너에 귀속되지 않은 채 다양한 중국 사업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직접 진출을 통해 많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직접 진출하려면 오랜 시간과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것보다 상대적으로 큰 비용을 투자해야 한다”며 “에스엠은 법률 검토 비용과 중국 법인 인건비 등을 지난 4분기에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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