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하이트진로(000080)는 병신년 붉은 원숭이해를 일주일 앞두고 하이트 ‘2016 신년 에디션’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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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보인 하이트 한정판은 붉은 원숭이해를 뜻하는 빨간색 주라벨 안에 ‘2016 Happy New Year!’이라는 문구로 디자인했다. 하이트 신년 한정판은 28일부터 전국 물류센터에서 출고돼 2월 초 설 연휴까지 전국 주요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판매한다.
앞서 지난 11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하이트진로가 출시한 하이트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은 소비자들 사이에게 높은 인기를 거두며 출시 한 달 만에 총 71만 상자가 모두 완판됐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신년 한정판이 친구, 지인과 함께 맥주를 마시는 시간의 소중함을 알리는 친맥 캠페인의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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