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아직 덜 오른 정유주 …목표가↑-유진

  • 등록 2015-04-24 오전 8:13:04

    수정 2015-04-24 오전 8:13:04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GS(078930)에 대해 정유 업종 개선에도 아직 소외된 종목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4000원에서 6만7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4일 곽진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초부터 정제마진이 개선되며 SK이노베이션(096770)S-OIL(010950)의 주가가 각각 42%, 61% 상승한 것과 대비해 비교적 약한 상승세(23%)를 보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GS의 주가 상승 여력이 높다”며 “GS칼텍스의 영업익이 정유부문 개선에 따라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이고 담배 재고평가 이익 반영과 영업환경 호조 등도 1분기 양호한 실적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또 배당안정성 역시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곽 연구원은 “LNG발전소 이익률 둔화로 LNG터미널 투자에 대한 가치가 반영되지 못했지만 지난해를 바닥으로 GS EPS가 이익을 유지하는 가운데 GS에너지 역시 사업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그는 1분기 영업이익은 160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32.5% 증가할 것“이라며 ”시장기대치(1170억원)도 뛰어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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