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삼성전자는 엑시노스(자체 AP) 탑재율을 높이고 애플 AP A9에 대한 파운드리를 다시 시작, 17라인의 디램 생산능력의 추가 확대는 제한적일 것”이라며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실적 개선은 디램 업황에도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 비메모리 가동률 상승은 비메모리 테스트와 후공정 업체의 실적 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관련 업체인 테스나, 네패스도 관심 종목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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