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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나눔재단에서는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청년창업을 돕기 위해 지난 4월 마루(MARU)180을 개관했다. 마루180은 스타트업 기업과 벤처캐피털, 창업교육 민간 전문기관 등이 입주해 협업할 수 있다. 이 공간에서 청년들이 ‘제2의 정주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방침이다. 마루는 재단 이름인 아산(峨山·높은 산)을 뜻하는 것으로 교류하는 마당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 스타트업 기업의 자금조달이나 사업 운영을 지원하는 ‘정주영엔젤투자기금’을 조성했으며, 전국의 유망한 청년기업가들을 직접 찾아 나서 응원하는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해 올해 3회째를 맞고 있다.
특히 재단은 글로벌리더를 육성하는 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아산프론티어 아카데미와 펠로우십을 운영하며 비영리분야의 활동가가 본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세계 곳곳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교육과 해외 연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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