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공식 출시되는 코란도스포츠는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역동성과 강인함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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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넉넉한 5인승 탑승공간과 실용성이 뛰어난 대용량 적재공간을 확보해 레저 활동에 적합하고 다양한 용도성 및 경제성까지 두루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쌍용차는 코란도스포츠를 레저용유틸리티차량(LUV : Leisure Utility Vehicle)라고 정의하고 새로운 개념의 틈새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코란도스포츠는 `한국형 e-XDi200 액티브` 엔진 및 6단 자동/수동 변속기를 탑재해 1등급(15.6km/ℓ(수동변속기 기준))의 연비를 달성했다.
쌍용차는 코란도스포츠의 판매 트림을 ▲CX5(2WD) 모델에 3개 트림(에코, 클럽, 패션) ▲CX7(4WD) 모델에 4개 트림(클럽, 레저, 패션, 비전)으로 구성했다.
또 그랜드 화이트, 파인 실버, 케니언 브라운, 마블 그레이, 피지안 블루, 인디안 레드, 스페이스 블랙 등 총 7가지의 외장 컬러를 선보였다.
사전 계약은 이날부터 쌍용차 전국 대리점에서 실시하며, 방문 고객에게는 `흑룡의 해 운수 대통 복권`을 증정한다.
복권의 숫자를 회사홈페이지(www.smotor.com)에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탭 및 100ℓ 주유권 등 2012명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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