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삼성LED 합병우려 선반영..`매수`-솔로몬

  • 등록 2011-12-22 오전 9:17:19

    수정 2011-12-22 오전 9:17:19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솔로몬투자증권은 22일 삼성전기(009150)의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올렸다.

또 목표가도 8만7000원에서 11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임돌이 솔로몬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가 5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삼성LED가 삼성전자로 흡수합병될 것이라는 우려가 컸다"면서 "그러나 현재 주가는 이런 우려가 충분히 반영된 것"이라고 판단했다.

올 4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임 연구원은 "4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8320억원과 702억원"이라면서 "4분기는 비수기지만, 스마트폰 관련 매출은 전분기대비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