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하수정 기자]
에스엠(041510) 주가가 소녀시대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등 소속 가수들의 성공적인 파리 공연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3일 오전 9시8분 현재 에스엠은 전일대비 6.22% 상승한 1만96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에스엠은 지난 10~11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소속가수들의 공연을 열었으며 15분 만에 1만4000석이 매진되는 등 복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한편 빅뱅, 2NE1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가 지난 9일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면서 연예기획사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에스엠 뿐 아니라 박진영 소속사인
JYP Ent.(035900)도 전일대비 3.2%상승한 2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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