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이집트 사태와 일부 부실건설사 여파로 이달 들어 15% 가격 조정이 완료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아울러 "올해 80억달러의 해외수주를 목표하고 있다"면서 "이미 40억달러 규모의 유력 PJ 확보중"이라고 했다.
그는 특히 "작년 11월 GS글로벌의 디케이티 인수로 `IPP(GS글로벌)-EPC·O&M(GS건설)-Procurement(디케이티)-운영(GS Power)` 등 발전부문 밸류 체인(Value Chain) 구축이 완성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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