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증권은 "올해 1분기가 PC D램의 바닥"이라고 판단했다. 이 증권사는 "그동안 D램 가격이 예상외로 크게 하락했었지만, 1분기에는 바닥을 찍고 반등할 것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애플의 맥북에어 수요 증가로 낸드부문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 내다봤다.
또 "44나노급에서 38나노 공정으로의 전환도 진행 중" 이라면서 "60%의 비용 절감 효과와 함께 D램 가격 하락에 따른 부정적 영향을 상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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