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증권은 6일자 보고서를 통해 "비관론자들은 폴리실리콘 가격을 킬로그램당 35~40달러까지로 보고 있지만 작년 하반기에 봤듯이 가격은 점진적으로 하락할 것"이라며 "올해 판매가격 전망치를 기존 킬로그램당 54달러에서 51달러로 낮췄고 내년에는 52달러에서 45달러로 하향조정했다"고 말했다.
다만, "단기적인 수익전망은 이렇지만 강력한 벨류에이션을 무시할 수 없고 폴리실리콘 비용 개선으로 장기 전망은 좋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