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는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해 “보건의료산업노조가 조합원들의 찬반투표를 거쳐 9월 2일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다”며 “아직 상황을 지켜보아야 하겠지만,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파업이 현실화될 수 있어 국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 김부겸 국무총리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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