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관은 지난 2013년 3월부터 3년에 걸친 공사기간을 통해 이날 새롭게 문을 열었으며 강의실과 세미나실, 학회 공간 등이 새롭게 단장됐다.
국민대 관계자는 “새로 문을 연 경영관은 최첨단 강의시설은 물론 고급 까페를 연상시키는 실내외 공간을 조성했다”며 “경영관 재개관으로 편안한 분위기로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여건이 완비됐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데일리 김형철 대표이사 등 20여명의 동문과 학생대표 및 100여명의 교직원과 학생이 함께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