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이센스의 1분기 별도 매출액은 270억원으로 전년보다 22.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61억원으로 38.5% 늘어난 것으로 추정한다”며 “이는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200억원과 280억원으로 전망되며 이는 역대 최대 실적에 해당한다”며 “내수 경쟁사인 인포피아가 창업주 경영권 매각 후 현 임직원 횡령배임 혐의로 거래 정지되고 상장폐지 사유까지 발생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어 반사이익도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NH투자證, ELS·DLS 고객설명회 개최
☞한미약품, 1Q 실적 추정치 부합·추가 마일스톤 기대-NH
☞NH투자證, '뉴하트형 ELS' 올해 최우수 파생상품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