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 1분기부터 양호한 실적 흐름..'매수'-HMC

  • 등록 2015-04-17 오전 8:40:17

    수정 2015-04-17 오전 8:40:17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HMC투자증권은 17일 대우인터내셔널(047050)에 대해 양호한 실적 흐름을 점쳤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2% 늘어난 4조9894억원, 영업이익은 79.5% 증가한 115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트레이딩 부문의 부진에도 미얀마 가스전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5.4% 늘어난 954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대우인터내셔널이 지분을 보유한 미얀마 가스전이 올해 1분기부터 100% 가동됐다”며 “미얀마 가스전에서 생기는 연간 영업이익만 작년보다 12.6% 증가한 2995억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특징주]대우인터, 닷새째 강세…두달만에 3만원 회복
☞대우인터, 유가 반등의 최대 수혜주..'매수'-대우
☞코스피 2100의 그늘…'뜨는 장'에 속타는 개미도 많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한강, 첫 공식석상
  • 박주현 '복근 여신'
  • 황의조 결국...
  • 국회 밝히는 '하니'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