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관악 만들기 위해 “양지병원, 관악소방서 업무협약” 체결

  • 등록 2014-11-24 오전 8:51:17

    수정 2014-11-24 오전 8:51:17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김철수 이사장) 관악소방서 (박근종 서장) 는 최근 관악구 관내 취약대상 생활안전 구현 및 대형재난사고로 다수 사상자 발생 시 환자이송, 처치 등 상호지원 협력을 위한 MOU 를 체결했다.

지난 4월 세월호 참사 이후 시급해진 재난대응 시스템을 새롭게 정비하고 민관이 합동으로 상호 전문분아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함으로써 효과적이고 신속한 대응으로 위급사항 발생시 적극적인 피해 방지를 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또한 관악소방서와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관악구 관내 홀몸 어르신들과 소년 소녀 가장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의료지원 및 봉사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김철수 이사장은 “병원 응급진료센터의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재난응급 매뉴얼을 새롭게 정비하고 대형사고 발생시 신속한 응급의료 대응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