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여 쟁점 남은 한-터키 FTA..서울서 막바지 논의

30일~7월4일 서비스·투자 협정 제7차 협상 개최
  • 등록 2014-06-27 오전 8:37:22

    수정 2014-06-27 오전 8:37:22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한-터키 자유무역협정(FTA) 서비스·투자협정 제7차 협상이 오는 30일부터 7월4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

한국 측 통상대표단은 김명준 산업통상자원부 서비스투자과장을 수석대표로 한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법무부 등 관계관으로 꾸려진다.

터키측은 야피치(Yapici) 경제부 EU국장을 수석대표로 한 사파리(Safali) 조약과장(서비스분과장), 악피나르(Akpinar) 투자과장(투자분과장) 등 통상대표단이 참석한다.

앙국의 기본협정과 상품 분야 FTA는 이미 타결돼 지난해 5월부터 발효 중이다. 하지만 서비스무역·투자 협정은 관련 잔여쟁점이 남아 올 하반기 중 실질적 타결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제7차 협상에서 서비스 양허 및 투자 유보 협상을 최대한 진전시키려 한다”며 “실질적 타결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