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중국 관련 지표 회복과 양호한 굴삭기 판매, 수주 확대 등을 고려하면 3분기 실적은 전년대비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최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의 9월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23.9%, 3분기 판매는 전년동기대비 10.5% 증가했다고 추정했다. 그는 “DII 실적도 전년동기대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공작기계 수주도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3분기 실적은 전년동기대비 크게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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