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재혼 전문 사이트 온리유가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공동으로 전국 재혼 희망 돌싱남녀 514명(남녀 각 257명)을 대상으로 ‘재혼 상대에게 기대하는 최소한의 재산’에 대해 조사한 결과 남성은 3억원, 여성은 자가 한 채에 5억원 정도의 기타 재산을 보유하고 있길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응답자의 4명 중 한 명 꼴인 24.9%가 ‘3억 원’으로 답했고, 여성은 23.7%가 ‘자가+5억 원’으로 답한 것이다.
즉, 남성은 전체 조사 대상자의 80.6%가 1억 원∼자가 한 채 정도를 기대하고, 여성은 81.2%가 자가 보유는 기본이며 10억 원 이내의 여타 재산을 희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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