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결과 이들의 집에서 가까운 교통소음이 10 데시벨 높아질 때마다 심장마비를 일으킬 위험이 12%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시벨의 수준은 일상 대화 60, 가정 내 음악감상 85, 시끄러운 록밴드 110.
이어 "이번 연구로 소음과 심근경색 사이에 분명한 관계가 있음을 밝혀낸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공공과학도서관(PLoS ONE)` 저널 최신호에 게재됐다. ▶ 관련기사 ◀ ☞심장병 환자, 성생활로 숨질 확률? ☞심장병 앓았다면 오메가-3 효과 없어 ☞비타민D 부족 심장병 위험 3배 높여 ☞누웠다 일어났을때 어지럽고 멍해진다면..`심장마비` 조심 ☞양치질 안 해? 치명적인 심장질환 올 수도.. ☞고추의 매운 맛, 심장건강에 도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