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는 행사 기간동안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총 41개의 서비스코너를 운영한다.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객 차량의 부동액, 배터리, 타이어 공기압, 오일류, 전구류 등을 점검하고 간단한 소모성 부품들은 무상으로 교환해준다.
이외에도 현대·기아차는 차량 응급조치 서비스와 정비상담을 실시하고 현장에서 수리가 어려운 차량을 인근 현대·기아차 직영서비스센터 또는 서비스협력사에서 수리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귀성 고객들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현대차, 공정위 제안 수용..중소기업에 `기회 확대`
☞현대차그룹, 협력업체 설 자금 1조1800억원 조기지급
☞김동수 공정위원장 "4대그룹, 2분기부터 중소기업에 일감 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