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원 애널리스트는 "갤럭시S2를 포함한 스마트폰 출하가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17M units(기존 전망치 16M units)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에 대한 기존 전망치를 유지하지만 6월 스마트폰 판매추이와 LCD패널업황의 반등여부에 따라 실적 업사이드가 존재한다"고 판단했다.
그는 "2분기 실적전망치의 가시성이 타IT기업 대비 높은 상황이어서 현 시점에서 IT 대형주 중 투자매력이 높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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