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직전 고점에 대한 부담 2. 단기 상승에 따른 피로감 누적 3. 외인 연일 순매수 지속 4. 운수창고, 기계업종 급등
*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인 매수, 개인, 기관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혼조세 양상. 운수창고, 기계, 건설업, 비금속 광물, 보험업 등 상승마감 증권, 화학, 의료정밀, 서비스업, 은행, 유통업 등 하락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하락종목 다수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하이닉스, 한국전력, LG전자 등 상승 마감. 삼성전자, POSCO,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삼성생명, KB금융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지수는 단기적인 상승에 따른 피로감 누적으로 다소 주춤하는 보여주었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1.48포인트(0.07%) 하락한 2012.18로 마감했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혼조세 양상을 기록하였는데 운수창고, 기계, 건설업, 비금속 광물, 보험업 등 상승마감했고 증권, 화학, 의료정밀, 서비스업, 은행, 유통업 등 하락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하락세가 우세한 가운데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하이닉스, 한국전력, LG전자 등 상승 마감했고 삼성전자, POSCO,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삼성생명, KB금융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의견] 지수는 5일 연속 상승에 따른 심리적 부담과 직전 고점에 대한 기술적 부담을 극복하지 못하고 그 동안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면서 약세로 돌아섰다.
일본 원전폭발과 중동 정정불안에 대한 부담보다는 기술적 부담이 더 크게 작용했던 모습이고 특히 투신권에서 차익 실현물량이 쏟아지면서 하락을 부추겼다. 지수의 흐름으로 보아 당분간 다소 조정흐름은 좀 더 이어질 것으로 분석된다.
몰라서 못하는 것과 알고 안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안다면 조심스럽게 대응하라. 현재의 흐름상 그냥 지수 조정에 대한 대비만 해두면 좋겠다는 의견이다.
주요 이슈로 부각되었던 종목은 현대그룹과 범현대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재연될 수 있다는 전망으로 현대상선, 현대엘리베이가 각각 급등을 기록하였다.
또한 필자가 최근 추천해드린 젠트로(083660)가 도쿄 수돗물 방사성 물질 검출소식에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수익률만 벌써 25%를 넘겨 버렸다. 이제 제2의 젠트로를 매수해야 할 시기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주식에서 가장 기본적인 주식 상승의 원리는 바로 주식의 기술적 차트 흐름이다. 아래 차트는 최근 급등주의 기본패턴을 잘 보여주고 있는 젠트로의 차트이다. 필자가 이미 지난 시간 지속적인 강조를 해드린 이유가 바로 이러한 급등 흐름이 나올 차트이기 때문이다.
[관심종목] 이지바이오, 대호에이엘, 혜인, 유니온(000910), 현대상선(011200), 현대엘리베이터, 이구산업, 현대건설, 한솔홈데코, 대국, 프라임엔터, 성문전자, 동부CNI, 대우차판매, 삼양옵틱스, 성호전자, 코오롱아이넷, 삼성전자, 한국전력, 하이닉스, POSCO, 현대차, 기아차, LG전자, 신한지주, 현대중공업, LG디스플레이, SK에너지, KB금융, 우리금융, LG화학, 삼성생명, 현대모비스, LG, 롯데쇼핑 등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신고수열전”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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