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세계 4위의 철강회사인 신일본제철과 19위의 스미토모금속공업이 합병을 결정했다. 과잉생산으로 침체에 빠져 있던 일본 철강업계가 구조조정에 나선 만큼 포스코에 호재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어 "포스코는 이미 일본에 6개의 코일센터를 가동하고 있으며, 닛산과 미쓰비시모터스 와 같은 고객도 확보한 상태"라면서 "일본 고객사를 확보할 기회가 더 많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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