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로 대기업 협력업체들도 비상…관련주 투자방안은?

  • 등록 2015-06-16 오후 12:03:03

    수정 2015-06-16 오후 12:03:03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직원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전방산업 대기업과 거래하는 후방산업 중견/중소기업 사이에서는 협력 차질 우려와 함께 투자 축소, 수주 감소 등 위기감이 팽배한 상황이다. A사 관계자는 "회사 직원 가운데 단 한명이라도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을 경우에 임직원 전체가 거래처 출입이 통제되면서 영업에 큰 지장을 받을 수 있다"며 "극단적인 경우에는 사업장 폐쇄까지 이어질 수 있어 내부 인력 통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산에 위치한 부품업체 B사는 회사 정문에서 전 임직원 및 외부 방문자를 대상으로 출근 및 퇴근 시 체온검사를 실시한다. 검사를 통해 체온이 38도(℃) 이상일 경우에는 회사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병원 후송 등 추가적인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B사 관계자는 "전 임직원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메르스 영향을 받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회사 내부뿐 아니라 거래처에서 환자가 발생할 경우 등 다양한 상황을 감안해 비상경영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메르스 사태가 장기화 될 경우에는 내수시장뿐 아니라 해외사업에서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도 흘러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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