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디램 과점화 수혜 지속..'매수'-신영

  • 등록 2014-08-27 오전 8:40:38

    수정 2014-08-27 오전 8:40:38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신영증권은 27일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일부 부정적인 요인에도 디램(DRAM) 과점화 수혜는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 8000원을 유지했다.

임돌이 신영증권 연구원은 “중국 내 3G 스마트폰 재고 조정과 PC 주문자 상표 부착품(OEM) 업체 주문 감소로 디램 현물거래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반적인 공급 조절에 의한 디램 과점화 수혜는 지속 중”이라며 “하반기 분기별 실적 모멘텀은 크지는 않아도 꾸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반기에는 새로운 스마트 기기 출시에 따라 디램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관측했다.

임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신규 스마트폰, 태블릿PC의 출시로 모바일 디램 수요가 늘고 PC와 서버용 디램의 안정적인 수요 지속으로 1조 2000억원 안팎의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시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관련기사 ◀
☞SK하이닉스, 하반기 견조한 펀더멘털 지속-신한
☞[주간추천주]신한금융투자
☞[마감]코스피, G2발 악재에 2040까지 '미끌'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