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실적 개선 속도 가장 빨라-이트레이드

  • 등록 2013-09-17 오전 9:16:52

    수정 2013-09-17 오전 9:16:52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17일 현대미포조선(010620)에 대해 조선업체 중 실적 개선 속도가 가장 빠를 것으로 전망했다.

박무현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프로덕트와 케미컬탱커에 이어 에틸렌, 액화석유가스(LPG)선에서도 선가 상승을 주도하고 있어 중형선 분야 최강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케미컬 제품의 해상수송량이 늘고 있다는 점도 수주 전망을 긍정적으로 말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적 개선 효과도 빅3 조선소보다 1년 먼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수주 선종은 건조 경험이 많은 프로덕트와 케미컬탱커로 집중되고 있는데 수주 선가가 오르고 있는 점은 실적 개선 속도가 가장 먼저 나타날 것을 말해주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