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석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주가의 추가 상승 모멘텀은 없지만 내년초 전기요금 인상과 내년 7월 연료비연동제 시행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력판매량 증가는 한국전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며 "10월중 전체 판매량 증가의 원인은 철강, 자동차 등의 산업용 전력판매량 증가와 기습한파 때문"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한국전력, 10월 전력판매량 전년비 8.1%↑
☞철탑의 변신..태극문양 송전철탑 나온다
☞한전, 伊 에넬과 스마트그리드 협력의향서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