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형 애널리스트는 "현대건설 주가가 향후 6개월 이내에 지난 2년간 보여줬던 5~7만원대 박스권을 상향 이탈, 8만원대에 안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러한 예상의 근거는 주가 상승기에 나타났던 전년대비 연간 신규수주의 급들이 올해 하반기에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하반기에 예상되는 전년동기대비 신규수주의 큰 폭 증가와 실적개선, 긍정적인 기업가치 변화가 기대되는 경영권 매각 이슈 등을 감안할때 시장대비 주가 강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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