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증권은 "대림산업의 손실규모를 가늠하는데 있어 핵심은 미분양 아파트를 CR리츠에 매각할 수 있는지 여부"라고 소개했다.
이어 "대림산업은 일부 미분양에 대해서만 CR리츠로의 매각을 배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5000가구의 경우 내년에 완료될 예정"이라며 "CR리츠 자금조달이 제한적인 만큼 내년에도 미분양 매각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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