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박용성 회장 등기이사 재선임(1보)

  • 등록 2008-03-21 오전 9:26:26

    수정 2008-03-21 오전 9:33:53

[이데일리 민재용기자] 박용성 두산중공업(034020) 회장이 두산인프라코어(042670) 사내 이사로 재선임됐다.

박용성 회장은 21일 인천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두산인프라코어 주주총회서 사내 이사로 재선임됐다.

이날 주총에서는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과 최승철 두산인프라코어 부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 됐으며 이성희 두산엔진 사장은 신규선임 됐다.

당초 두산인프라코어의 지분 2.92%를 보유한 4대주주 국민연금이 박 회장의 도덕성을 문제 삼아 반대 의결권을 행사했으나 반대표가 많지 않아 원안대로 통과됐다.

동부자산운용과 알리안츠 운용도 박 회장의 두산인프라코어 이사 선임안건에 대해 각각 반대와 중립 의사를 밝혔었다.


▶ 관련기사 ◀
☞두산인프라코어 "밥캣과 최상의 시너지 창출하겠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