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더 프레임, 현대미술 작품을 만나다…바자展

삼성전자, 내달 14일까지 하퍼스 바자와 함께 전시회
  • 등록 2024-08-23 오전 8:31:51

    수정 2024-08-23 오전 8:31:51

사진=삼성전자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삼성전자가 하퍼스 바자와 함께 ‘바자展: UNDER/STAND with 삼성 The Frame’ 전시를 23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프로세스 이태원에서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방식의 예술적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라이프스타일 TV 삼성 ‘더 프레임’을 접해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전시장에는 더 프레임으로 이루어진 10M 길이의 대형 아트 월을 조성해 현대미술 아티스트 △마뉴엘 솔라노 △이형구 △이정 △허수연의 대표 작품들을 소개한다. 더 프레임은 매트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빛 반사를 최소화해줘 보다 선명한 화질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 관람객들이 더 프레임의 ‘아트 스토어’ 서비스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했다. 전시 기간 동안 더 프레임 아트 월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한정판 협업 굿즈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전시에서 삼성 Neo QLED 8K를 활용한 작가 인터뷰와 영상 작품 전시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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