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현지시간으로 3일 종합격투기 연습 도중 무릎 인대가 파열돼 수술을 받았다.
| 사진=마크 저커버그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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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 CEO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스파링 중 전방십자인대가 찢어져 수술을 마치고 나왔다”면서 “내년 초 종합격투기 경기를 위해 훈련을 하고 있었으나 다소 지연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왼쪽 다리 부목을 한 채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을 올렸다. 앞서 그는 지난 6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도 종합격투기 성사 여부로 세간의 시선을 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