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국내 최대 모바일 호텔·레스토랑 예약 앱 데일리호텔은 오늘 7일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데일리 7+1 프리패스 캠페인을 시작한다.
국내 호텔이나 펜션, 리조트 등 어디든 데일리호텔 앱을 통해 예약하고 7박을 하면, 언제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프리패스 1회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번에 도입된 데일리호텔의 1박 무료 프리패스는 적립부터 사용까지 고객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먼저, 기간 내 데일리호텔에서 예약한 모든 스테이 예약 1건당 하나의 스탬프가 적립된다. 데일리호텔에서 예약 후 체크아웃이 완료되면, 앱 내 첫 화면에 보이는 나만의 스탬프 카드에 자동으로 스탬프가 찍힌다. 총 7번의 스탬프를 찍어 카드를 모두 채우면 1박 프리패스가 발급된다.
사용 방법 역시 간단하다. 프리패스를 보유한 고객은 자유롭게 프리패스 사용 시기나 사용처를 정할 수 있다. 호텔, 펜션, 리조트 등 객실 유형이나 주말이나 평일 예약 시기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곳으로 예약 가능하다.
신인식 데일리호텔 대표는 “데일리 7+1 프리패스는 성수기와 가을 황금 연휴에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과 주말이나 짧은 휴가에도 자주 데일리호텔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며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1박 무료 프리패스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데일리호텔은 성수기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7월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전원 지급되는 쿠폰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