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밀물과 썰물이 키운..'양반 달이 키운 김' 출시

  • 등록 2016-05-12 오전 8:09:58

    수정 2016-05-12 오전 8:09:58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동원F&B(049770)는 지주식으로 기른 원초를 사용한 ‘양반 달이키운김’을 12일 출시했다.

양반 달이키운김은 전남 신안의 청정해역에서 전통 방식인 지주식으로 길러낸 원초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지주식은 조수간만의 차가 있는 해역에 지주목을 박은 뒤 밧줄로 연결하고, 여기에 김 포자를 심어 키우는 100% 자연 재배 방식이다. 하루 2번씩 바닷물 밖으로 김이 노출돼 광합성을 할 수 있어 광택이 나고 맛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양반 달이키운김은 지주식 원초 중에서도 감별 명장이 엄선한 재료로 만들었다. 동원F&B만의 노하우로 김이 가장 맛있게 구워지는 적정한 온도에서 두 번 구워 식감이 질기지 않고 바삭하며, 고소한 현미유를 발랐다.

양반 달이키운김은 식탁용 5g*12봉, 전장 20g*3봉에 각각 4980원이다.



▶ 관련기사 ◀
☞동원F&B, 크림치즈에 열대과일..'덴마크 인파티치즈' 출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