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신라면세점이 다음달 22일까지 새해맞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점,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에서 신규 회원으로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 일러스트 디자인이 돋보이는 여권 지갑과 1만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서울점에선 신규가입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 골드멤버십 카드를 발급해준다. 골드멤버십은 신라면세점의 VIP 멤버십으로 최대 15%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골드멤버십 회원에게도 금액과 상관없이 구매만 해도 손톱깎이, 귀이개 등으로 구성된 매너키트를 증정한다. 행사는 서울점 지하 1층 기프트데스크, 인천공항점 안내데스크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해외여행이나 출장을 떠나는 고객에게도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이달 15일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내 주류, 담배 매장 개장을 기념해 여행시 유용한 휴대용 보조배터리를 준다. 인천공항점에서 주류품목 또는 서울점에서 모든 품목 중 1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은 누구나 받을 수 있다. 또 인천공항점에선 5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 ‘행운의 2달러’를 증정한다.
이밖에도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는 이달 17일까지 ‘100% 당첨 럭키 드로우(Lucky Draw)’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해, 가고 싶은 여행테마를 고르면, 추천여행지와 함께 적립금, 할인쿠폰 등을 제공한다. 기간 내 해당 혜택을 받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구매왕 5인을 선정, 1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