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4Q 해외수주 모멘텀 회복-신한

  • 등록 2012-11-08 오전 9:29:12

    수정 2012-11-08 오전 9:29:12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8일 GS건설(006360)에 대해 4분기부터 해외수주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3분기 실적 급락을 감안해 목표가는 9만6000원에서 8만6000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선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GS건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 4013억원, 489억원으로 집계됐다“며 ”해외부문 호조로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약간 웃돌았지만 완성공사 정산에 따른 원가율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기대수준에 미달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그러나 “4분기부터 수익성이 정상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4분기에는 카자흐스탄 석유화학, 베네수엘라 가스프랜트 등 3조5000억원 규모의 해외수주 실적을 올려 3년째 6조원 내외에서 정체됐던 해외수주가 올해 8조원대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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