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따르면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1층에 위치한 설화수 매장이 지난 9월 백화점 화장품 단일 매장 최초로 월 매출 10억원(소비자가 기준, 오프라인 매장 기준)을 올렸다.
업계에서는 국내외 대표 뷰티브랜드 50여 개가 집결해 있는 매장인 만큼 이번 설화수의 10억원 돌파 기록은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설화수는 아시아의 깊은 지혜와 아모레퍼시픽의 50년 가까운 한방화장품 연구 기술에 기반한 글로벌 명품 한방브랜드다. 지난 2009년 단일 화장품 브랜드 최초로 백화점 경로 매출 1000억원 시대를 연 이래 2010년에는 브랜드 매출 7000억원을 돌파하며 국내 화장품 업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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