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남종(南宗) 문인화(文人畵)의 맥을 잇는 직헌 허달재 작가의 작품을 대상으로 `아, 이곳이구나`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관람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에는 자세한 작품설명을 들을 수 있는 도슨트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작품감상과 함께 전문 PB를 통해 자산관리 투자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전시회 기간 중 신규거래 고객에게는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 관람고객 중 추첨을 통해 허달재 작가의 도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민찬 압구정PB센터장은 "허달재 작가의 작품들을 통해 고객들에게 삶의 여유와 예술적인 감동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직헌 허달재 작가는 진도 출신의 한국화가로, 매화, 포도, 사과, 대나무 등 수묵화의 전통적인 소재를 자유로운 농담으로 표현해 현대적인 행태로 재탄생시켰다고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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